부산광역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3일 안양시 #36 확진자의 부산 내 이동 동선을 공개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안양 자택을 출발해 감천문화마을을 경유해 오후 12시 20분경 국제시장 돌솥밥집에 들렀다. 이후 해운대와 송정에서 산책을 하고 남포동과 깡통시장 관광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하 부산시가 공개한 자세한 이동 동선이다.
✔5월30일(토) 안양 자택 ⇒ 자차 ⇒ 10:43-11:18 감천문화마을(접촉자 없음, 조치완료) ⇒ 자차 ⇒ 12:20 국제시장 돌솥밥집(중구 광복로37번길 7-1) ⇒ 자차 ⇒ 13:26 숙소 ⇒ 자차 ⇒ 15:25-16:45 해운대-송정 산책 ⇒ 자차 ⇒ 17:42-22:03 남포동·깡통시장 관광 ⇒ 자차 ⇒ 22:49 숙소
✔5월31일(일) 숙소 ⇒ 자차 ⇒ 11:10 안양으로 출발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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