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안양시 #36 코로나 확진자 이동 동선 공개...감천문화마을-국제시장-해운대-송정-남포동-깡통시장 등
상태바
부산광역시, 안양시 #36 코로나 확진자 이동 동선 공개...감천문화마을-국제시장-해운대-송정-남포동-깡통시장 등
  • 황찬교
  • 승인 2020.06.03 1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광역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3일 안양시 #36 확진자의 부산 내 이동 동선을 공개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안양 자택을 출발해 감천문화마을을 경유해 오후 12시 20분경 국제시장 돌솥밥집에 들렀다. 이후 해운대와 송정에서 산책을 하고 남포동과 깡통시장 관광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하 부산시가 공개한 자세한 이동 동선이다.

✔5월30일(토) 안양 자택 ⇒ 자차 ⇒ 10:43-11:18 감천문화마을(접촉자 없음, 조치완료) ⇒ 자차 ⇒ 12:20 국제시장 돌솥밥집(중구 광복로37번길 7-1) ⇒ 자차 ⇒ 13:26 숙소 ⇒ 자차 ⇒ 15:25-16:45 해운대-송정 산책 ⇒ 자차 ⇒ 17:42-22:03 남포동·깡통시장 관광 ⇒ 자차 ⇒ 22:49 숙소

✔5월31일(일) 숙소 ⇒ 자차 ⇒ 11:10 안양으로 출발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