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청(구청장 김수영)은 5일 관내 #39~#41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알렸다.
#39 확진자는 신정3동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으로 신월2동 은혜축복교회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40 확진자는 신월7동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으로 탁구장 관련 감염으로 추정된다. #41 확진자는 목2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타구 인천개척교회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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