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장례, 서울특별시장(葬)…13일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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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장례, 서울특별시장(葬)…13일 발인
  • 허남수
  • 승인 2020.07.1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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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가 기관장에 해당하는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치러진다. 장례기간은 5일이며 발인은 13일이다.

김태균 서울시 행정국장은 10일 "9년간 재직하신 서울특별시장으로서 기관장으로 장례를 치르기로 했다. 박 시장의 피소사실과 장례의전 결정에는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김 국장은 "이런 경우가 이번이 처음이어서 이런 방식의 서울특별시장(葬)은 처음"이라고 했다. 

박 시장의 빈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서울시는 이날 중으로 서울시청 앞에 분향소를 설치해 일반 시민의 조문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박 시장의 사망으로 시장 권한대행을 맡게 된 서정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갑작스러운 비보로 많은 분들이 슬픔과 혼란에 빠졌을 시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서울시정은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해온 박원순 시장의 철학에 따라 중단없이 굳건히 해나갈 것이며, 부시장단과 실국본부장을 중심으로 모든 서울시 공무원이 하나가 돼 시정업무에 차질없이 챙겨나가겠다.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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