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는 21일 관내 29번과 30번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했다고 전했다.
60대인 29번 확진자는 지난 13일 서울 관악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같은 60대인 30번 확진자는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2명 모두 홍성의료원으로 이송, 치료 중이다.
아산시는 "추기 역학조사 후 홈페이지 등에 상세 내용을 게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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