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는 21일 관내 70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남구에 거주하는 확진자는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현재 확진자의 세부 동선을 파악 중으로 "15일 6시 동천체육관, 6시30분 태화로터리, 7시 신복로타리에서 탑승해 광화문 집회에 참가한 시민은 필히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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