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용인 #358번 확진자는 기흥구 구성로 184 신일아파트(언남동)에 거주하고 있는 60대 여성이다. 동거인 1명이 있다.
이 확진자는 용인 #335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증상은 무증상이다. 전날 오후 4시 기흥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시청은 "추가 조치사항, 세부 동선 및 접촉자 정보는 역학조사 완료 후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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