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6' 9회 설운도 예고편 공개, 김연자 진성에 이어 세번째 트로트 원조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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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6' 9회 설운도 예고편 공개, 김연자 진성에 이어 세번째 트로트 원조가수
  • 이태문
  • 승인 2020.09.2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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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레전드 설운도가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6' 9회에 원조가수로 출연한다.

25일 공개된 '히든싱어6' 9회(10월 2일 방송) 예고편은 추석특집으로 국민 트롯 신사 설운도를 소개했다.

국민 할매 원로배우 김영옥으로부터 트롯 손자 홍잠언, 트롯 삼촌으로 동굴저음 류지광, 끼쟁이 김수찬과 열정 트롯맨 신인선까지 온 가족이 함께 트위스트를 즐기는 모습도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설운도는 "너무 흥분이 된다. 정말 날 닮은 사람이 있을까? 지금까진 없었다"고 밝히면서 "절대 나를 능가하는 사람은 없다"고 단언했다.

트롯 손자 홍잠언은 "리듬을 정말 잘 가지고 노는 분이라서 악센트가 중요하다. 중점적으로 볼 생각이다"며 트롯 전문가다운 의견을 내놓으면서 "존경하는 선생님인데 이 정도는 기본이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막이 오르자 원로배우 김영옥은 "장담하고서 자빠지는 걸 너무 많이 봐서"라고 밝혀 의외의 전개를 예상케 만들었다.

설운도는 시청자에 대해 실망이라고 언급하면서 "여러분 저 같지 않았습니까?"라고 되물었으며, 잔혹한 투표 결과의 시간과 예측 불가능한 투표 결과, 그리고 후배들을 놀라게 한 설운도의 눈물 등을 예고했다. 

현철, 태진아, 송대관과 함께 한국 트로트를 대표하는 대스타 중 한 명인 설운도는 1회 원조가수 김연자와 3회 원조가수 진성에 이은 '히든싱어6'의 세 번째 트로트 원조가수로 1980년대에 데뷔한 뒤 지금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함께 차차차', '쌈바의 여인', '사랑의 트위스트', '너만을 사랑했다', '여자 여자 여자', '잃어버린 30년', '나침반' 등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였으며, 특히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불러 화제가 된 숨은 명곡 '보랏빛 엽서' 등 숨은 명곡들도 많아 어떤 노래들이 라운드 미션곡으로 제시될지 기대가 된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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