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다소 약해졌다.
일본의 신규 확진자는 27일 644명, 28일 731명, 29일 809명, 30일 776명, 31일 877명, 11월 1일 614명에 이어 22일 489명이 확인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국내 10만2548명에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712명을 합해 총 10만3260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이날 도쿄 4명을 비롯해 오사카, 가나가와현, 효고현 2명씩, 그리고 사이타마현과 오카야마현 1명씩 등 전국에서 모두 12명의 환자가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국내 1788명에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13명을 합해 누적 사망자 수는 1801명으로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도쿄도(東京都) 3만1293명, 오사카(大阪) 1만2950명, 가나가와(神奈川)현 8798명, 아이치(愛知)현 6331명, 사이타마(埼玉)현 5912명, 후쿠오카(福岡)현 5236명, 지바(千葉)현 5064명, 오키나와(沖縄)현 3373명, 홋카이도(北海道) 3301명, 효고(兵庫)현 3275명, 교토(京都) 2068명 등이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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