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은 25일 관내 #613~62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특히 분당구청내 확진자가 24일 발생해 25일까지 분당구청을 임시폐쇄하고 분당구청 내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총 531명에 대해 전수검사 실시할 예정이다. 분당구청 대면업무는 불가하고 분당구청 전 직원은 사무실 전화기를 개인 휴대폰으로 착신전환해 민원 응대에 불편함을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이하 성남시가 공개한 전문이다.
○ 성남#613 (분당구 / 11월 24일 확진), 타지역 회사내 집단감염
○ 성남#614 (분당구 / 11월 24일 확진), 감염경로 파악중
○ 성남#615 (분당구 / 11월 24일 확진), 성남#607 접촉
○ 성남#616 (분당구 / 11월 24일 확진), 감염경로 파악중
○ 성남#617 (수정구 / 11월 24일 확진), 감염경로 파악중
○ 성남#618 (분당구 / 11월 24일 확진), 성남#606 접촉
○ 성남#619 (분당구 / 11월 24일 확진), 성남#606 접촉
○ 성남#620 (분당구 / 11월 24일 확진), 성남#606 접촉
○ 성남#621 (분당구 / 11월 24일 확진), 서울시 확진자 접촉
○ 성남#622 (수정구 / 11월 25일 확진), 감염경로 파악중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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