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718명, 다시 1000명 아래로…휴일 영향 [코로나19,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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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718명, 다시 1000명 아래로…휴일 영향 [코로나19, 14일]
  • 허남수
  • 승인 2020.12.1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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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2월 1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82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3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만 3484명(해외유입 493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88명으로 총 3만 2102명(73.8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만 79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85명이며,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87명(치명률 1.35%)이다.

총 718명의 신규 확진자 지역별 분포는 서울 217명, 경기 220명, 인천 36명, 광주 22명, 부산 19명, 대구 16명, 충남 51명, 충북 21명 등이다.

13일 1030명까지 치솟았던 일일 확진자 수는 하루 만에 감소했지만 확산세가 잡혔다기보다 주말을 맞아 평일 대비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2주간 신규 확진자는 451명→511명→540명→628명→577명→631명→615명→592명→671명→680명→689명→950명→1030명→718명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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