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청은 15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또 서천군청은 충남 유일의 코로나 청정지역 '확진자 0번' 유지를 위해 개인 방역 준수, 타지 방문 자제 등 군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들 확진자는 이들 확진자는 용평리조트 아르바이트생으로 평창군 2명과 동해시 1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서천은 충남에서 지역감염이 없는 유일한 청정지역으로 첫 번째 지역감염자가 되지 않도록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군민들께서는 타 지역 방문 자제와 타 지역 거주 가족,친구,지인등 접촉의 기회를 최소화하여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 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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