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이 관내 828~829번 확진자 발생을 11일 밤 알렸다. 감염추정경로는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관련 집단발생으로 추정된다. 

화성시청은 확진자 3명 발생을 알렸다. 감염경로는 불명이다. 

서울 중구청은 3명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구청은 확진자 경유지 역학조사 결과 미확인 접촉자가 발생해 황학동 소재 우일식당 이용객에 대해 코로나 검사를 바랐다.

안산시청은 관내 확진자 접촉에 의한 코로나 양성판정 20명을 알렸다. 발생지역은 상록구 18, 단원구 2명이다. 

다음은 각 시군구청이 알린 확진개요와 추가정보이다.

# 안양시청
안양 828~829번 확진자 발생. 
■ #안양828(서울시 송파구)
❍ 증상발현일 : 1. 10.(일) (증상 : 두통, 몸살 등)
❍ 검체채취일 : 1. 11.(월) (한림대성심병원 검사)
❍ 확진일자 : 1. 11.(월)
❍ 감염추정경로 : 한림대학교 성심병원관련 확진자 집단발생으로 감염추정
❍ 조치사항 : 병상배정 요청 및 이송 예정

■ #안양829(충남 서산시)
❍ 증상발현일 : 1. 11.(월) (증상 : 두통, 몸살 등)
❍ 검체채취일 : 1. 11.(월) (한림대성심병원 검사)
❍ 확진일자 : 1. 11.(월)
❍ 감염추정경로 : 한림대학교 성심병원관련 확진자 집단발생으로 감염추정
❍ 조치사항 : 병상배정 요청 및 이송 예정

# 화성시청
1월11일 11시 이후, 신규 확진자 3명(491~493번) 발생하였습니다. 

# 중구청-294~296번째 코로나19 환자발생 안내

○ 294번(70대) 환자는 1월 6일 증상 발현, 1월 10일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 경로는 확인중입니다.

○ 295번(50대) 환자는 1월 6일 증상발현, 1월 10일 약수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 후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현재 확인중입니다.

○ 296번(60대) 환자는 1월 9일 증상발현, 1월 10일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 후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 경로는 현재 확인중입니다.

현재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며 294번 환자는 국립중앙의료원, 295번 환자는 중구생활치료센터, 296번 환자는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되었으며 거주지 주변 방역소독을 완료하였습니다.

아울러, 확진자 경유지 역학조사 결과 미확인 접촉자 발생으로 인하여 확진자의 경유지를 공개합니다.

※ 우일식당(중구 황학동 753-21)
21.01.04(월) 05:00~15:00
21.01.05(화) 05:00~15:00
21.01.06(수) 05:00~15:00
21.01.07(목) 05:00~15:00
21.01.08(금) 05:00~15:00

위의 기간동안 해당 장소 방문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 안산시청
확진자 접촉등으로 상록구18명, 단원구2명 발생. 거주지 등 긴급방역. 상세내용 시홈페이지, SNS 참조바랍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