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질소 아이스크림 브랜드 ‘브알라’, 코로나 이슈에도 전국 출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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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질소 아이스크림 브랜드 ‘브알라’, 코로나 이슈에도 전국 출점 지속
  • 허남수
  • 승인 2021.02.04 15:3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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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식품 첨가물인 영하 196도의 액체질소를 활용하여 즉석에서 만드는 아이스크림 제조 기술을 최초로 국내에 도입한 아이스크림 브랜드 ‘브알라’는 기존 디저트 시장과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으로 코로나19 이슈에도 전국에 브랜드 출점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브알라’는 멋진 사람들이 만드는 좋은 아이스크림’이라는 브알라의 메시지를 담아 즉석에서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제공하기까지 일련의 과정들을 시각, 청각, 미각 등 다양한 감각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느낄 수 있다.

브알라에서 사용하는 원두 또한 미국 스페셜티 커피 협회(SCAA)에서 정한 스페셜티 기준을 통과한 100점 중 80점 이상의 상위 등급인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하고 있다.

스페셜티 원두는 특수하고 이상적인 기후에서 재배되며, 산지의 독특한 풍미와 맛이 잘 드러나고  결점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기준에 따라 엄격히 분류되고 관리된다.

기존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된 창업 아이템을 잘 활용하기 위해 ‘브알라’에서는 2주간 브랜드 매뉴얼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맹 계약부터 매장 오픈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조수훈 사내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 불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차별화된 창업 아이템으로 평범한 프랜차이즈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예비 창업주분들의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하며 “예비 창업주분들의 안정적인 수익과 창업이라는 새로운 인생의 길을 동반자로써 성공시키기 위해 철저한 관리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크림 브랜드 브알라에 관한 최신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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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p 2021-03-08 10:54:21
스페셜티 쓰는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