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민시가 가브리엘라 허스트 브랜드화 함께한 화보를 17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를 통해 공개됐다. 선공개된 9월호 화보 속 고민시는 미니멀한 드레스와 세련된 올 화이트 룩, 뉴트럴한 컬러감의 코트와 니트 등을 통해 우아하면서도 당당한 여배우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화보에서 고민시는 가브리엘라 허스트의 아이코닉한 핸드백들을 하나의 오브제와 같이 다루며 핸드백 각각의 개성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군더더기 없이 깨끗한 스타일에 조용히 기품을 더해주는 가브리엘라 허스트의 시그니처 핸드백인 니나(NINA) 백과 데미(DEMI) 백은 고민시만의 세련되고 청순한 분위기와 시너지효과를 일으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민시는 가브리엘라 허스트 가을·겨울 룩에 아코디언 형태의 다이애나(DIANA) 백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바에즈(BAEZ) 백을 매치, 감각적인 분위기로 시크함을 완벽히 표현했다.
가브리엘라 허스트는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더블유 코리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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