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은 창업 124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문화유산에 대한 존중의 의미를 담은 ‘홍삼정 헤리티지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홍삼정 헤리티지에디션은 ‘당신을 위한 작은 박물관’이란 콘셉트로, 황남대총금관∙금동반가사유상∙청자칠보무늬향로∙백자달항아리∙경천사십층석탑∙외규장각의궤 등 국보급 문화유산 6종을 표현한 패키지에 정관장 ‘홍삼정(50g)’ 6병을 담아낸 한정판 에디션이다.
여기에 ‘사유 그리고 기록’ 다이어리를 함께 구성했다. 다이어리는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 반가사유상이 반가부좌를 튼 모습을 형상화한 다크그레이 표지에, 다양한 스타일의 내지를 제공한다.
홍삼정 헤리티지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과 함께하는 ‘국립박물관 투어 패키지’ ‘반가사유상 도자기잔’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 또 ‘홍삼정 헤리티지에디션 SNS 알리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사유 그리고 기록 다이어리를 증정한다.
사진 KGC인삼공사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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