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25·본명 손채영)이 가수 자이언티(35·본명 김해솔)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5일 인터넷 매체 'SWAY'에 따르면 채영은 자이언티와 6개월째 교제 중이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동료 이상의 감정이 싹트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한다.
두 사람을 잘 아는 관계자는 SWAY에 "채영과 자이언티가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 성격이 숨기고, 감추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이미 주변 지인들은 이들의 교제를 잘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채영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자이언티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열애 여부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