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터트롯' TOP7 완전체가 출연하는 JTBC 예능 `아는 형님` 229회 예고편이 5월 2일 공개돼 단 하루만에 조회수가 62만을 넘어섰다.
지난 4월 30일 녹화를 마치고 오는 5월 9일 방송되는 '아는 형님' 예고편에서 강호동은 "스타킹 키즈들 잘 지냈나"며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 김희재를 반갑게 맞이했다.
막내 정동원은 민경훈이 활동했던 버즈에 대해 "귀에 끼는 이어폰 아니냐"고 물어 웃음을 유발했으며, 임영웅이 직접 버즈의 히트곡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라이브로 소화했다.
임영웅과 티격태격하는 이찬원은 '이름도 틀리고 노래도 틀렸어' 에피소드와 함께 트롯계를 넘어 예능계 접수를 노리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막내 정동원은 김희철과 민경훈은 형이고 나머지는 다 삼촌이라고 돌직구를 던지기도 했다.
이밖에도 에피소드 부자 장민호는 상상초월 일화로 장내를 초토화시켰으며, 남녀노소 모두가 반할 개인기도 방출돼 김희재의 파워댄스와 철봉 개인기, 영탁의 신박한 모창, 그리고 임영웅과 영탁 '웅탁형제'의 듀엣 댄스에 이어 트바로티 김호중의 감동 무대, TOP7(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이 율동과 함께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부르는 등 볼거리 풍성한 예고편으로 꾸며졌다.
'미스터트롯' TOP7은 MBC '라디오스타', JTBC‘뭉쳐야 찬다', TV조선 '아내의 맛', MBC '끼리끼리', JTBC '77억의 사랑', 올리브‘밥블레스유2’등 주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그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아는 형님'에 출연해 예능물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으며, 승승장구 시청률에도 관심이 몰리고 있다.
특히, '미스트롯' 송가인과 홍자가 출연한 지난 4월 11일 225회는 시청률 8.371%로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합쳐 동 시간대에 방송된 프로그램 중 1위는 물론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둔 바 있어 '미스터트롯' TOP7의 대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사진 = 유튜브 예고편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