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회부터 10회까지 연속 종합 1위 속 20대와 30대 연령대별 시청률 지상파 포함 전체 1위
최고 1분 시청률의 주인공은 매력 재능 인간미 삼박자 갖춘 가수 영탁과 트롯사랑 삼남매
최고 1분 시청률의 주인공은 매력 재능 인간미 삼박자 갖춘 가수 영탁과 트롯사랑 삼남매
4일 방송된 TV 조선 ‘사랑의 콜센타’10회 '방구석 여행송' 특집 방송이 트로트를 좋아하는 장년층 못지 않게 20대와 30대 등 젊은 세대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히트를 쳤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사랑의 콜센타’는 지상파와 종편 그리고 tvN 등 주요 채널의 이날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제치고 20대와 30대 연령대별 시청률 순위에서 전체 1위를 차지 했다.
TOP7(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를 중심으로 남녀노소 관계없이 트로트 프로그램의 저변 확대가 확실하게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준 수치다.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은 가수 영탁이 차지했다. 영탁이 전남 무안에 사는 30대 여자 시청자와 전화 연결이 된 후 코로나 때문에 학교를 못 가고 집에 있는 신청자 자녀 트롯찐사랑 삼남매와 "찐이야"를 신나게 함께 짧게 부르는 장면이었다. 최고 1분 시청률이 20.1% (TNMS, 유료가구)까지 상승했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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