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역학조사 결과를 22일 공개했다.
[환자현황]
○ 용인-355 : 남, 60대
○ 주소 : 기흥구 동백중앙로 273, 훼미리프라자Ⅱ(중동)
○ 동거인 : 0명
○ 증 상(9.19) : 발열, 근육통
○ 특이사항 : 용인 331번, 334번 접촉
[발생경위 및 조치사항]
○ 9. 19.(토)
- 10:00 : 기흥구보건소에서 시설 방문하여 검체 채취
○ 9. 20.(일)
- 09:00 : 민간 검사기관(녹십자)에서 양성 판정
- 09:15 : 질병관리본부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 보고
- 09:20 : 국가지정격리병상 요청
[역학조사 범위]
○ 9.17.(목) ~ 9.20.(일) : 역학조사관 결정
[시간대별 주요 동선 및 접촉자 현황]
*마스크 착용
*코호트 격리 기간 중 증상 발현되어 검사 시행(방문 검체)
○ 9. 17.(목) ~ 9.19.(토) : 시설(00요양원) 내 기거(코호트격리)
- 9.19(토)10:00 : 기흥구보건소에서 시설 방문하여 검체 채취
○ 9. 20.(일)
- 09:00 : 민간 검사기관(씨젠)에서 양성 판정
용인시청은 "환자의 진술 및 CCTV분석 등을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이며 추가 동선 및 접촉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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