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흘째 5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13명 증가한 7만 1241명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생활방역위원회 회의 등을 거쳐 거리두기 세부 조정안을 조율한 뒤 16일 오전 발표할 예정이다.
이하 각 시군구청이 전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강남구청
1055~1059번 확진자 발생. 방역엔 지름길이 없습니다. 주말에도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등 방역수칙 지켜주세요.
#양천구청
확진자 4명 발생안내(완치자 578명). 양천구청 블로그 참조 바랍니다.
#안산시청
확진자 접촉등으로 상록구 2명, 단원구 1명 발생. 거주지등 긴급방역. 상세내용 시홈페이지, SNS 참조바랍니다.
#광주광역시청
오늘(18시 기준) 확진자 4명(기발표 3명) 발생했습니다. 1416번은 북구 거주자입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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