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후 '맨손 인증샷' 논란 고민정 "부적절한 행동 송구스럽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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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후 '맨손 인증샷' 논란 고민정 "부적절한 행동 송구스럽게 생각"
  • 김상록
  • 승인 2021.04.0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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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이 방역수칙 위반 논란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고 의원은 전날 자신의 SNS에 "사전투표 인증샷에 대한 지적이 있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앞으로 코로나 방역수칙에 따른 권고사항을 더 철저히 지키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일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뒤 SNS에 인증샷을 올렸다. 이후 엄지 손가락에 투표 도장이 찍힌 것을 두고 방역수칙을 위반했다는 지적에 휩싸였다.

방역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을 위해 투표소에서 비닐장갑을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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