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송도맥주축제'서 켈리∙테라 등 맥주 9종 선봬
상태바
하이트진로, '송도맥주축제'서 켈리∙테라 등 맥주 9종 선봬
  • 박성재
  • 승인 2023.08.23 10: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이트진로는 이달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23 송도맥주축제’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13회째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먹거리, 볼거리 가득한 문화축제 형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장 내에서 맥주 등 먹거리를 즐기면서 EDM파티와 불꽃쇼 등의 라이브 공연과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축제기간 동안 인기 맥주 9종의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켈리와 테라 등을 선보이고 1664 블랑과 로제,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뮌헨 라거와 둔켈, 기린 이치방 등도 선보인다.

다양한 주종에 대한 소비자 니즈 충족을 위해 사이다(사과 발효주)인 ‘써머스비’와 ‘망고링고’, 스카치 위스키 ‘커티삭’ 하이볼도 준비됐다. 또 ‘일품진로’를 활용한 하이볼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소비자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축제기간내 행사장 곳곳에 포토존, 소맥자격증 발급 이벤트, 켈리네컷 스티커 사진 찍기, 그리고 타투 스티커존 등의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상무는 “앞으로도 축제의 현장에서 주류를 포함한 차별화된 오감만족의 즐길거리를 소비자들에게 최대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하이트진로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