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의혹 40대 男 톱배우 소속사, 이틀째 사실여부 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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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의혹 40대 男 톱배우 소속사, 이틀째 사실여부 확인중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10.2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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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40대 남성 톱배우가 마약 관련 혐의로 내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해당 배우로 지목된 이의 소속사는 이틀째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배우 A씨 등 8명을 내사(입건 전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올해 서울 강남 유흥업소와 주거지 등지에서 여러 차례 마약을 투약한 의혹을 내사 중이다.

경찰은 유흥업소에서의 마약 유통 등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A씨와 관련한 첩보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일부 입건된 사람이 있으나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어서 구체적인 수는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현재 온라인 상에서는 A씨가 누구인지 추측이 오가고 있다. 

A씨의 소속사는 19일 다수의 매체에 "(마약 혐의에 대해) 확인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연합뉴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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