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수산물 공급의 심장부인 일본 최대 수산시장 쓰키지(築地)에 지역의 특성을 살린 이색 붕어빵이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붕어빵 전문점 쓰키지 사노키야는 "쓰키치에서 태어난 새로운 마구로를 구웠다"며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참치를 이미지로 한 마구로야키(まぐろ焼き)를 개발했다.
혼마구로(참다랑어) 280엔, 추토로(가운데 뱃살) 300엔, 기하다마구로(황다랑어) 300엔 등 다양한 붕어빵을 굽고 있으며 선물용으로 팥소를 넣어서 만드는 화과자인 마구로 모나카도 판매하고 있다.
글·사진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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