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터트롯' TOP7 완전체가 출연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 시청률 고공행진과 함께 파격적인 편성으로 3주 연속 방송을 결정했다.
5월 9일 방송된 '아는 형님' 229회는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시청률 15.523%를 기록해 종합 2위와 예능 1위를 차지했으며, 방송 5년 만에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달성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TOP7(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완전체의 출연으로 국민들의 관심 속에 방영돼 평소 5~7%대를 기록하던 시청률을 수직 상승했으며, 예능 신동 홍화철, 나하은, 홍잠언, 김태연이 출연한 5월 2일 228회의 7.925%보다도 2배나 상승했다.
JTBC는 "TOP7 멤버 모두 예능감이 뛰어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넘치다 보니 편집할 부분이 많지 않다"며 3주 연속 특별 편성하기로 결정했다.
'미스터트롯' TOP7편은 9일 1편에 이어 오는 16일 2편에서는 멤버들의 '미스터트롯' 비하인드 스토리와 짝꿍 트로트 대전이 그려지며, 23일 3편에서는 형님들과 함께 하는 트로트 대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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