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이 노량진 일대 학원·까페·식당 등 모든 시설 이용자·종사자는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고 안내했다.
동작구청은 25일 "노량진 일대 학원·까페·식당 등 모든 시설 이용자·종사자 및 주민께서는 코로나19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무료검사가 가능하오니 11.25.(수)~11.27.(금) 10시부터 17시까지 동작구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했다.
검사는 동작구청 주차장에서 진행되며 신분증만 지참하면 된다.
동작구재난안전방역대책본부는 "최근 코로나19 재유행 위험상황으로 지역 내 확산차단을 위한 선제적 방역조치임을 감안하시여 주민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enws.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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