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작 361번 확진자의 동거인은 3명(가족)으로 진단 검사 결과 음성은 2명, 1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362번, 364번 확진자의 동거인은 1명이며 363번 확진자의 동거인은 2명으로 이날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365, 366번은 가족 사이다. 367번 확진자의 동거인은 없다. 확진환자의 감염경로는 모두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광명시 154~156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모두 가족 내 감염이다. 광명 154번 확진자(소하2동)의 동거 가족 2명은 양성 판정을 받았다. 155번 확진자(소하2동)의 동거 가족 1명은 치료 중이다. 156번 확진자(소하 2동)의 동거 가족 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광명 154번 확진자(소하2동) 인적사항
- 주소 : 광명시 양지로 (소하2동)
- 동거가족 : 2명 (양성)
- 감염경로 : 가족 내 감염
- 증상여부 : 기침
광명 155번 확진자(소하2동) 인적사항
- 주소 : 광명시 성채로 (소하2동)
- 동거가족 : 1명 (치료 중)
- 감염경로 : 가족 내 감염
- 증상여부 : 기침, 근육통
광명 156번 확진자(소하2동) 인적사항
- 주소 : 광명시 영당로 (소하2동)
- 동거가족 : 1명 (음성)
- 감염경로 : 가족 내 감염
- 증상여부 : 기침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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