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청은 30일 관내 777~796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0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777번 확진자 감염경로는 조사 중에 있다. 778번은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779번과 780번은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 가족으로 추정된다. 781번과 782번 확진자는 타구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되며 타구 직장근무로 성북구 내 동선은 자택외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783번 확진자는 타구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되며 자택 외 동선은 없다. 784번과 785번은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 가족으로 이동동선은 없다.
786번은 조사 중이며 787번은 타구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788~796번 확진자는 현재 조사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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