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건강 관리 돕는 매스틱, 섭취 전 확인해야 할 사항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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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건강 관리 돕는 매스틱, 섭취 전 확인해야 할 사항에는?
  • 허남수
  • 승인 2021.01.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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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지나 연초까지 잦은 약속, 회식, 가족 행사, 연휴 등이 겹치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과음, 과식으로 인해 위에 불편감을 느끼곤 한다. 더욱이 맵고 짠 음식, 배달음식 등을 자주 섭취하게 되면 위는 더 큰 부담을 느끼게 되며, 한번 망가지기 시작한 위는 다시 건강을 되찾기 어려운 소화기관이기도 하다. 

이에 위 건강을 지키기 위해 위에 좋다고 알려진 양배추 즙, 감초추출물, 아티초크추출물 등을 섭취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난 가운데 별다른 조리나 손이 많이 가지 않고도 간편하게 위를 보호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움직임이 바빠졌다. 

그 중 자일리톨, 프로폴리스와 함께 3대 천연 항생물질로 꼽히는 ‘매스틱’이 여러 방송에 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원료로 알려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매스틱은 그리스의 키오스섬에서만 자생하는 나무의 수액을 굳힌 것으로 1년에 단 한번, 한 그루당 180g 이하의 소량만 채취가 가능해 귀한 원료로 잘 알려져 있다. 

매스틱은 위 건강, 치아 건강 등에 도움을 주어 오랜 시간동안 그 가치와 효능을 인정받은 건강 원료로서, 최근 이를 활용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이 판매되고 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매스틱검의 효능의 경우 건강기능식품에만 해당되기 때문에 구매 전 반드시 건강기능식품 마크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프롬바이오의 ‘위건강엔 매스틱’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 매스틱검을 활용한 위 건강기능식품이다. 또한 식약처가 권장하는 하루 권장 섭취량인 1,050mg을 준수한 제품으로, 1일 1포만으로 간편하게 위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프롬바이오 관계자는 “매스틱은 원물과 분말 두 종류가 있는데, 원물의 경우 식약처가 권장하는 하루 섭취량을 준수하기 어렵기 때문에 분말 형태의 제품을 통해 섭취 권장량을 지켜가며 위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라며 “프롬바이오는 국내에서 매스틱검을 개별인정형으로 인정받은 기업으로 매스틱검 원료 독점 유통권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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