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맞서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에 포탄 100만 발 제공 계획에 따라 1차분이 제공했다.
14일 지지(時事)통신에 따르면 EU 외무부 대변인 피터 스타노(Peter Stano )는 11일 "장거리 자주포탄과 정밀유도탄, 박격포탄 등 약 22만 3800발과 각종 미사일 2300발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EU 가맹국들은 올 들어 포탄 100만 발을 12개월 안에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20억 유로(약 2조 9217억 원) 규모의 계획에 합의한 바 있다.
이번 1차분은 당초 예정보다 약 한 달 늦게 제공됐으며, EU 방위기관은 계획 2단계로 유럽 내 무기 제조사와 155mm 유탄포와 미사일 조달을 위해 계약 교섭을 벌이고 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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