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FENDI)의 앰버서더인 배우 송혜교가 1월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송혜교는 트렌치 스타일의 더블 브레스트 코트에 펜디의 아이코닉한 FF 미러 로고가 특징인 펜디 머플러를 매치한 스타일로 공항에 등장했다.
작은 얼굴을 머플러가 가렸지만 맑은 눈동자는 어김없는 송혜교였다. 그는 그레이톤의 코트와 머플러에 블랙 컬러의 펜디 오리가미 미니 백과 블랙 롱부츠를 함께 매치해 차분한 스타일링에 액센트를 줬다.
송혜교는 한국시간으로 2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펜디 24 봄·여름 꾸띄르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 펜디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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