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은 오는 3일까지 '패션퍼스트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패션퍼스트위크는 매월 패션 트렌드를 반영해 신상품∙인기상품을 선보이는 행사다.
이달에는 쉬즈미스, 미쏘, 룩캐스트, 시야쥬, 시티브리즈, 빈폴 등 50여개 인기 패션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추가로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비롯해 다양한 신상품을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봄 패션 수요가 늘어나는 3월을 맞아 올해 처음으로 봄 신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패션퍼스트위크 행사를 준비했다. 실제로 설 명절 연휴 이후 봄 신상품이 출시되는 동시에 봄 패션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며, 롯데온 2월(1~27일) 패션 매출은 전년대비 약 2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온은 올해 트렌드 컬러인 ‘피치 퍼즈'에 맞춰 봄 신상품을 제안한다. 피치 퍼즈는 분홍색과 주황색의 중간색인 복숭아 빛 색상이다. 이에 올해 트렌드 컬러가 반영된 패션 상품을 중심으로 가방, 신발, 주얼리 등 다양한 봄 신상품을 모아 할인 판매한다.
사진 롯데온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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