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코코아 관련의 기능성 표시식품이 급성장하고 있다.
3일 식품신문에 다르면 기능성 표시식품의 인스턴트 코코아 판매 금액은 2022년도에 2021년보다 9배 이상 늘어난 3억 7000만 엔으로 급증했다.
지난해 2023년에는 2022년보다 2배 이상 늘어 8억 3000만 엔으로 집계됐다.
코코아 시장 중 기능성 표시식품의 판매액 비율은 2021년 0.4%, 2022년 3.4%, 2023년 7.4% 등 매년 증가하고 있다.
신문은 기능성 표시식품의 건강 가치가 사용자의 실제 체험과 함께 소비자에게 받아들여진 결과로 풀이했다.
코코아의 경우 과거 몇 차례 TV 등에 소개돼 수요가 급증한 바 있지만 오래 지속되지 않았지만 이번 판매 증가는 종래 반짝 관심과 달리 정착의 움직임이 강하다.
특히 일부 기능성 표시식품에서 코코아로 유입되는 움직임도 두드러졌다.
최근 코코아 기능성 표시식품의 급성장에 대해 시장분석가는 "코로나19 여파로 소화 장기 건강과 면역력 향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데다가 감기와 인플루엔자 등 감염증이 확산되고 있어 수요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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