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원 확진자-175’ (연무동 거주) 발생
○ ‘수원 확진자-175’ 관련 정보
- 60대, 한국인, 장안구 연무동 다가구주택 거주
- 증상발현 : 발열, 기침, 인후통 (8.12.)
- 추정 감염경로 :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예배 참석 (8.9.)
- 검체채취 : 동수원병원 선별진료소 (8.24.)
- 확진판정 : 동수원병원 (8.24.)
- 병상배정 : 격리병상 배정 요청 (8.25.)
‘수원 확진자-176’ (광교1동 거주) 발생
○ ‘수원 확진자-176’ 관련 정보
- 20대, 한국인, 영통구 광교1동 (이의동) 광교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거주
- 증상발현 : 근육통, 두통, 오한 (8.21.)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검체채취 : 동수원병원 선별진료소 (8.24.)
- 확진판정 : 동수원병원 (8.24.)
- 병상배정 : 격리병상 배정 요청 (8.25.)
‘수원 확진자-177’ (조원1동 거주) 발생
○ ‘수원 확진자-177’ 관련 정보
- 50대, 한국인, 장안구 조원1동 벽산 아파트 거주
- 증상발현 : 발열, 근육통, 두통 (8.18.)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검체채취 :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 (8.24.)
- 확진판정 : 서울의과학연구소 (8.24.)
- 병상배정 : 격리병상 배정 요청 (8.25.)
수원시청은 "심층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접촉자가 발생한 장소와 접촉자 현황 등을 신속히 알려드리겠다"며 "증상과 감염경로 등 위의 내용은 수정될 수 있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