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0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030명 늘어난 가운데,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는 전날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99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주요 발생원인별 추가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강서구 교회 관련 51명, 동대문 소재 병원 13명, 종로 파고다타운 8명, 강서구 댄스교습시설 3명 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구별 신규확진 현황으로는, 송파구 29명, 관악구 20명, 중랑구 22명 등 대부분 자치구가 두 자리 신규확진자 수를 보였다. 현재 관내 자가격리자는 2만447명이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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