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1504명 늘어 누적 320만명을 넘어섰다.
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5일 4067명, 6일 3042명, 7일 3016명, 8일 2505명, 9일 2242명, 10일 1372명에 이어 11일 1504명이 확인돼 누적 320만 709명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화요일보다 2806명이 줄었다.
사망자는 5일 8명, 6일 7명, 7일 9명, 8일 7명, 9일 6명, 10일 4명에 이어 이날 남녀 환자 4명이 보고돼 누적 5918명으로 집계됐다.
인공호흡기 혹은 인공심폐장치로 치료 중인 중증 환자는 전날과 같은 누적 8명을 유지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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