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와타미' 1달만에 매출 22.1%↗... 日 와타미 와타나베 회장 방문
상태바
BBQ, '와타미' 1달만에 매출 22.1%↗... 日 와타미 와타나베 회장 방문
  • 박성재
  • 승인 2023.07.05 11: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홍근 BBQ 회장이 운영하는 '와타미' 문정점이 오픈 1달만에 핫플레이스로 등극하고 22.1%의 매출 신장을 기록해 일본 와타미 그룹의 와타나베 미키 회장이 운영 성과를 배우고 한일 외식 프랜차이즈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와타미 그룹의 와타나베 회장과 임직원이 한국을 방문해 윤홍근 회장과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 크로스오버 형태의 매장 규모와 운영 방식에 대해 담화를 나눴다. 이후 와타나베 회장은 와타미 문정점을 방문해 소(小)요리 메뉴의 시연∙매장 운영 시스템을 직접 참관하고, 일본 현지에서 운영 중인 와타미와 비교 분석하는 등 매장을 살폈다. 

4일 BBQ '와타미' 문정점에서 윤홍근 BBQ 회장(오른쪽)과 와타나베 와타미 회장이 양사의 새로운 성공 신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 할 것을 약속했다.
4일 BBQ '와타미' 문정점에서 윤홍근 BBQ 회장(오른쪽)과 와타나베 와타미 회장이 양사의 성공 신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 할 것을 약속했다.

와타미 문정점은 오픈 당월 대비 매출액이 22.1% 상승하는 등 문정동 법조타운 직장인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윤홍근 BBQ 회장은 "BBQ의 글로벌 성공 노하우와 약 12년간의 테스트를 마치고 와타미가 좋은 상권에 가장 좋은 매장에 전략적으로 오픈한 만큼 최단기간내 1000개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BBQ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Tag
#BBQ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