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가 브랜드 전속 모델인 걸그룹 있지(ITZY)를 응원하기 위한 커피트럭을 지원했다.
메가MGC커피는 최근 2023 MBC 가요대제전 촬영 현장에 있지 멤버들과 있지 팬클럽 MIDZY(믿지)를 위해 음료와 디저트가 실린 커피트럭을 보냈다. 겨울시즌 음료 중 하나인 '화이트 뱅쇼', '할메가커피' 등 커피 음료와 논(Non)-커피 음료를 준비했다.
특히 오는 1월 출시를 앞둔 딸기 디저트 메뉴 2종을 믿지에게만 사전 공개했다. 있지 멤버들과 믿지는 커피트럭에 준비한 음료와 디저트 메뉴를 함께 즐겼다.
있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멤버들의 셀카와 메가MGC커피 트럭 인증샷을 올리며 화답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추운 날씨 속 MBC 가요대제전 무대를 빛낸 브랜드 전속모델 있지를 응원하고 믿지가 잠깐이라도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커피트럭을 깜짝 서포트했다"며 "달콤한 즐거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메가MGC커피는 지난해 9월 있지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해 남녀노소 누구에나 사랑받는 브랜드 이미지와 ‘너희가 원하는 거 전부 있지? 있지!’라는 뜻을 가진 있지의 이미지가 부합한다는 이유에서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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