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본,"32명 증가한 1만512명"...해외유입 신규감염율 무려 75%
상태바
질본,"32명 증가한 1만512명"...해외유입 신규감염율 무려 75%
  • 박주범
  • 승인 2020.04.12 1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32명 늘어난 총 1만512명이라고 밝혔다.

해외유입 관련 감염자는 총 912명(내국인 91.6%)이며, 격리해제된 인원은 125명이 증가한 총 7368명이다. 사망자는 3명 늘어 총 214명이다.

지역별로 신규확진자를 살펴보면, 경기 4명, 서울 3명, 인천 1명 등이며, 대구 2명, 경북 3명 등 TK지역은 5명이 증가했다.

특히 늘어난 신규확진자 32명 중 해외유입으로 인한 감염 인원이 24명으로 나타나 국내 지역 발생보다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YTN 보도 캡처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