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청이 4일 오후 코로나19 #21번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도봉1동 거주 86세 남성이다. 30일 증상 발현 후 4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상에 이송돼 치료 중이다.
또 도봉구청은 3밀시설(밀폐·밀접·밀집)과 8개 고위험시설(헌팅포차, 감성주점,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공연장, 실내집단운동시설)의 방문을 자제해 주기를 바랬다.
다음은 도봉구청이 밝힌 확진자 관련 내용이다.
○ 5월 28일(목) 자택 이외의 특이 동선 없음
○ 5월 29일(금)~30일(토) 타 지역 동선
○ 5월 31일(일)~6월 2일(화) 자택 이외의 특이 동선 없음
○ 6월 3일(수) 16:30 타 지역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지하철, 마스크 착용)
○ 6월 4일(목) 10:00 확진판정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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