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구청장 이성)은 24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구로4동에 사는 51세 여성으로 24일 오전 검체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 받았다.
이 확진자는 앞서 지난 19일 발열, 인후통 등 증상이 발현돼 15일 구로예스병원에 입원했으나 병원 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자가격리 조치로 20일 퇴원했다. 퇴원전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자세한 동선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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