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대행업체 ‘SK주차장’ 최대 70% 절감시킨 주차요금 행사에 고객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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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대행업체 ‘SK주차장’ 최대 70% 절감시킨 주차요금 행사에 고객 몰려
  • 허남수
  • 승인 2020.08.0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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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대행 전문 업체 ‘SK주차장’이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 이벤트로 이용 고객들은 짐을 하나 더는 마음으로 비행기에 탑승하고 있다. 

SK주차장은 직접 방문 주차 시, 평일 하루 8천 원, 주말 1만 3천 원으로 주차할 수 있다. 고객들은 직접 방문을 이용하여 주차를 확인할 수 있어, 직접 방문 주차를 추천하고 있다. 

그리고 주차 대행 이용 시 김포공항보다 50% 저렴한 평일 1만 원, 주말 1만 5천 원으로 이용 할 수 있으며, 48시간 이상 주차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카카오톡에서 ‘SK주차장’ 플러스 친구를 맺고 정보란에서 쿠폰을 받아 무료 발렛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차 대행(발렛 서비스) 서비스를 담당하는 모든 기사는 수십 년 운행한 베테랑들이다.

그리고 현대해상 발렛 보험에 가입돼 있어 갑작스러운 사건, 사고에도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이용객이 차량을 접수할 때 발렛 보험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하므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관계자들은 “앞으로 계속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이용객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새로운 서비스를 연구해 최고 품질의 주차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SK주차장에 프리미엄 스팀세차 제휴업체가 새로 입점하여 귀국하는 날에 맞추어 스팀세차 서비스도 받을 수 있고, SK주차장 이용고객은 스팀세차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할 수 있다. 그리고 제주도를 방문하는 이용객에 한해 렌터카 비교 앱 1등 ‘카모아’ 렌트가 5천 원 할인 쿠폰을 증정해 이용객들의 부담도 덜고 있다.

다른 업체들의 주차장은 실내주차라 하여 방문했지만, 실내는 드물고 대부분을 외부에 주차하고, 거리는 공항에서 약 7~10km 떨어진 마곡지구에 있어 이용객들이 비행기 타기 전부터 조마조마하고 있지만, 김포공항에서 가깝기로 소문 난 SK주차장은 고객들이 간편하게 무료로 공항과 주차장을 오고 갈 수 있게 SK주차장에서 직접 운영하는 현대 쏠라티 대형 밴으로 운행하고 있으며, 귀국 후에도 전화만 주면 공항까지 운행하는 무료 셔틀을 이용할 수 있다. 거리도 1km 정도밖에 안 돼 3분도 채 걸리지 않고, 출발하자마자 눈앞에 국제선 게이트가 보여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 

‘SK주차장’의 이용 시간은 4시부터 24시까지며, 자세한 SK주차장 이용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나 카카오 플러스 친구 또는 김포공항 SK주차장 전화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공항 주차 대행 서비스도 시작할 예정이며, 인천공항 주차비, 주차요금과 관련된 문의도 함께 가능하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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