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전국 산발적 발생, 시흥시 은행동-진주시-천안시 용곡동 신당동-고양시 중산동-동작구 신대방1동 등등 [코로나19,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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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전국 산발적 발생, 시흥시 은행동-진주시-천안시 용곡동 신당동-고양시 중산동-동작구 신대방1동 등등 [코로나19, 6일]
  • 황찬교
  • 승인 2020.09.0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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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시장 임병택)은 6일 관내 107번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은행동에 거주하는 40대로 감염경로 확인 중이다.

진주시청(시장 조규일)은 6일 관내 16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해외 입국자다.

천안시청(시장 박상돈)은 6일 관내 206~207번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206번 확진자는 천안시 용곡동에 거주하는 50대로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207번 확진자는 천안시 신당동에 사는 60대로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고양시청(시장 이재준)은 6일 관내 298~303번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298~300번 확진자 3명은 일산동구 중산동에 사는 가족으로 가족간 감염으로 추정된다.

301번 확진자는 일산동구 백석동에 사는 50대로 197번 확진자 가족이다. 302번과 303번 확진자는 일산동구 장항동에 사는 주민으로 185번 확진자 가족이다. 가족간 감염으로 추정된다.

동작구청(구청장 이창우)는 6일 관내 185~186번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185번 확진자는 신대방1동에 사는 60대 주민이다. 186번 확진자는 노량진2동에 사는 7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영등포구 148번 접촉으로 추정된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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