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시장 박윤국)은 4일 관내 73~75번째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들 확진자는 내촌면 육군부대 영내거주 병사로 접촉자는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미각소실과 후각소실 증상일 발현돼 검사를 받고 이나 오전 7시 확진됐다.
이하 포천시가 공개한 전문이다.
포천시#73 ~#75 확진자(육군부대) 발생
○ 확진자: 내촌면(영내거주자-병사): 3명
- 접촉자: 역학 조사 중
- 증상: 미각소실, 후각소실
- 감염경로: 역학 조사 중
- 확진일: 2020. 10. 4.(일) 07:00
○ 이동 동선
▲ 10. 2.(금)
☞ 영내 머무름
▲ 10. 3.(토)
☞ 국군수도병원 1차·2차 검사시행
▲ 10. 4.(일)
☞ 01:00 국군수도병원 3차 검사시행
☞ 07:00 3명 양성 확진
○ 조치계획
- 확진자 포천병원 이송 중(10:50 ~ 11:50)
- 격리자 방역 소독 중(11:10 ~ 13:00)
- 군 역학조사관(4명), 경기도 역학조사관(1명) 심층 역학 조사 중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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