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6일 SBS Plus 채널에서 방영된 ‘트렌드레코드’ 시즌2에서 배우 김소은이 미백관리를 위한 아이템을 소개했다. 트렌드레코드 2040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뷰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가장 앞서가는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이 날 배우 김소은이 사용한 라보드레 ‘쌀세럼’은 쌀뜨물 세안에서 착안하여 만든 비타 쌀 화이트닝 세럼으로 쌀겨수와 쌀겨오일이 92% 이상 함유된 화이트닝 세럼이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미백을 위해 쌀뜨물 세안을 하였는데, 쌀뜨물에 녹아있는 전분에는 미네랄과 비타민이 들어있어 미백효과를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아이디어에서 착안한 라보드레 쌀세럼은 정제수 대신 쌀겨수를 채워 보습과 함께 피부를 맑게 가꿔주는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나이아신아마이드라는 미백 성분은 멜라닌이 표피로 이동하는 과정을 늦춰 피부톤 개선을 도와줄 수 있다.
쌀세럼을 만든 라보드레는 무첨가 원칙을 고수하며 최소한의 성분만으로 화장품을 만드는 비건 브랜드이다. 라보드레의 철학이 담긴 쌀겨세럼에서도 인공 항료 조차 무첨가한 무향료인 점이 특징이다.
또한 신선한 화장품 사용을 위해 화장품 전면에 개봉일 기록란을 넣었으며 단상자 내부에는 성분의 효능과 배합 목적을 공개한 전성분 사전을 표시하여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감을 얻고 있다.
한편 현재 라보드레 공식몰에서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쌀세럼을 2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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