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은 황태 육수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 황태’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2월 ‘국물내기 한알’ 멸치디포리, 야채, 사골 3종을 선보인 데 이어 황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 황태는 황태 살과 뼈를 우려내고 콩나물, 무 등 국산 야채의 단맛을 더했다. 콩나물국, 미역국, 뭇국, 해장국 등 감칠맛이 필요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한 알씩 개별 포장해 습한 여름에도 눅눅해지지 않아 위생적인 보관이 가능하고 휴대가 간편하다.
대상 관계자는 “앞으로도 집밥을 더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조미료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대상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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