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대표 유덕상)이 운영하는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강남호텔(Best western Premier Gangnam Hotel, 이하 BWP강남호텔)’의 루프탑 가든 웨딩이 거리두기와 ‘작은 결혼식’ 트렌드가 맞물려 인기를 얻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상반기 국내 혼인 건수가 감소하는 상황에도 BWP강남호텔 루프탑 가든 웨딩은 지난 10월 기준 지난해 연간 매출을 넘어섰으며, 최근 3년간 웨딩 건수는 연평균 15% 증가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야외 루프탑 웨딩의 인기는 ‘사회적 거리두기’도 관련 있지만, 몇 해 전부터 꾸준히 수요가 증가해오고 있다”며 “결혼 당사자가 식순과 인테리어 등을 구성할 수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도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아워홈은 BWP강남호텔 루프탑 가든 웨딩 초특가 패키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내년 8월까지 웨딩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기존 가격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웨딩 서비스를 제공하며, BWP강남호텔 방문상담 및 웨딩 진행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100%당첨 SNS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아워홈 파인다이닝 식사권(2인)을 증정한다.
사진=아워홈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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