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나희, 훈훈한 응원에 뜨거운 격려까지…열정의 판정단으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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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나희, 훈훈한 응원에 뜨거운 격려까지…열정의 판정단으로 활약
  • 이태문
  • 승인 2020.11.0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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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희, ‘복면가왕’서 진정한 리액션 부자 등극…넘치는 흥+에너지 ‘大방출’

내일은 미스트롯' 출신의 가수 김나희가 ‘복면가왕’에서 폭풍 리액션을 선사했다.

김나희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판정단으로 참석했다. 이날 김나희는 무대에 오른 가수들을 향해 아낌없는 환호와 응원, 격려의 리액션을 선사하며 판정단의 한 축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2라운드에서 ‘된장’이 오승근의 ‘내 나이를 어때서’를 선곡해 구수한 보이스로 흥 넘치는 무대를 선사하자 김나희는 누구보다 무대를 즐겁게 관람했다. 트로트 사랑이 남다른 김나희는 흥과 에너지를 발산하며 무대를 진심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밖에도 김나희는 가수들이 선사한 무대뿐만 아니라, 그들이 가면을 벗고 털어놓는 이야기와 소감에도 진정성 넘치는 반응을 보여 짧은 컷임에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나희는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 인생 제2막을 연 이후 각종 방송 및 무대를 소화하며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모교인 경기대학교 K-스타 홍보대사로 위촉돼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 = MBC ‘복면가왕’ 캡처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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