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미스터트롯' TOP7, '사랑의 콜센터' 시청률 5주 연속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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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미스터트롯' TOP7, '사랑의 콜센터' 시청률 5주 연속 고공행진
  • 이태문
  • 승인 2020.05.0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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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첫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가 9일 2회, 16일 3회, 23일 4회에 이어 30일 5회 방송도 시청률 고공 행진을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의 집계에 따르면, ‘사랑의 콜센터’ 5회 방송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1부는 15.655%, 2부는 18.4707%라는 압도적인 시청률로 종편 프로그램 시청률 1위와 2위를 독차지했다. 

20일 5회 방송은 '사랑'을 테마로 ‘미스터트롯’ 최종 입선한 TOP7이 전국 시청자들의 신청곡으로 로맨틱하고 달달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가수 홍진영이 MC 김성주의 전화를 받고 목소리 변조를 요청한 뒤 "부산에 사는 28살 박태리"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깜짝 출연해 임영웅과 함께 '그대 안의 블루'를 열창하고 81점을 받았다.

'사랑의 콜센터’는 ‘미스터트롯’ 최종 입선한 TOP7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에게 힘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특급 이벤트다. TOP7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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