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토크쇼로 케이블 예능 1위, '미스터트롯' 군단의 인기몰이와 시청률 고공 행진은 계속 이어져
TV조선의 '미스터트롯' 주역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가 출연한 올리브 예능 ‘밥블레스유2’의 시청률이 급상승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월 30일 방송된 '밥블레스유2' 7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시청률 1.72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23일 방송된 6회의 0.408%에 비해 4배 이상 상승한 수치다. 인기 급상승에 힘입어 '밥블레스유2'는 이날 방송된 케이블 예능프로그램 중 1위와 전체 프로그램 18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의 인기 순위에서도 TV조선의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가 1위, '밥블레스유2'가 2위, '미스터트롯'이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밥블레스유2’는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이 시청자들의 고민을 상담하면서 그에 맞는 음식을 추천하는 푸드테라피 고민 풀이쇼로 '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을 비롯해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는 인생 누나들을 만나 고민 상담을 하면서 맛있고 토크쇼를 펼쳤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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